넷플릭스 라스트 캐슬 영화 리뷰를 시작하기에 앞서...
넷플릭스 메인 화면에 이 영화의 썸네일과 영화 소개를 보고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나는 군인이 감옥에 갇히는 소재에 대해 매우 흥미를 얻었다. 이 소재를 보고 이 영화를 선택하기에는 충분했다.
단연코 올해 본 가장 재미있고 인상 깊은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말년 병장인 지금 시점으로 굉장히 재밌었다.
출연진
감독: 로드 루리
출연: 로버트 레드포드, 제임스 간돌피니, 마크 러팔로
개봉일: 2001년 10월 19일
시간: 132분
국가: 미국
언어: 영어
영화 줄거리
Robert Redford 유진 어윈 장군 역으로 어윈은 3 스타 삼성 장군으로 국가의 명령 즉 대통령의 명령 불복종으로 인해 감옥으로 송치되게 된다. 그 명령 불복종으로 인해 부하 몇은 목숨을 잃게 되어 3 스타이지만 감옥까지 가게 된다.
그는 지휘 통솔에 매우 일가견이 있는 인물로서 군인들의 존경받는 인물로서 소개가 된다. 그가 지휘와 통치에 관련한 책을 썼을 정도로 그는 그 분야에서 매우 유명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한 번의 큰 실수로 인해 감옥으로 끌려가게 되고 그곳에는 제임스 갠돌피니 James Gandolfini 윈터 대령 역의 원터 대령이 교도소 소장으로 있었다.
이 배우는 그 유명한 미드 소프라노스의 남자배우이다. 여하튼 윈터 소장 또한 처음에는 훈훈한 인상의 느낌으로 어윈을 잘 맞이해 주며 푸근한 인상의 인물일 줄 알았다.
윈터 또한 어윈을 매우 존경하며 그의 서적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게 직접 친필 사인을 받으려고 하는데 어윈과 스티브 버튼 Steve Burton 페레츠 역의 페레츠 대위가 대화를 하는 것을 엿듣는데 그 내용인즉슨 소장이 모은 소장품들에 대해 어윈이 악평을 남겨 윈터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는 일이 있었다.
그 일 이후로 어윈은 윈터에게 찍히고 모든 일들애 대해 하나하나 사사건건 트집을 잡히게 된다.
이곳의 부당함을 느낀 어윈은 이곳을 가장 큰 문제인 윈터 소장을 해임시키기 위해 죄수자들의 머리를 모았다. 죄수자들 대부분은 군인 출신이며 병사에서 간부 출신들로 구성되어있는 죄수자들을 모아 받은 교도소였다.
그곳에서도 그들대로 대표를 뽑고 조직을 형성하여 체계를 이루었다.
마크 러팔로
Mark Ruffalo 예이츠 역 (헐크의 마크 러팔로가 맞다.)의 예이츠는 모든 것에 내기를 거는 인물로서 어윈이 일주일에 안에 자살한다에 돈을 거는 내기를 하며 내기에 재미 들린 인간이다.
윈터 소장은 예이츠를 포섭해서 어윈이 무슨 일을 꾸미는지 캐오는 조건으로 가석방을 해주겠다는 조건을 걸었다. 하지만 이를 바로 간파한 어윈은 그에게 이런 말을 하였다. "그는 너의 나쁜 점을 이용하겠지만, 나는 너의 좋은 점을 이용하겠다." 이 명대사를 남기고 그 말에 예이츠는 그를 따르기로 하게 된다.
그들의 작전으로 교도관들을 따돌리고 수적 우세를 갖게된 죄수자들은 모여 폭동을 일으킨다. 모든 것을 포기한 다른 교도관들이지만 윈터 소장만큼은 자신의 자리가 걸린 것이었다.
어윈이 미국 국기를 걸기 위해 태극기를 올리는 도중 윈터는 자신의 권총으로 그를 향해 총알을 발사한다.
결국 그는 죽음을 맞게 되고 억울하게 죽은 그 전 죄수자와 함께 돌에 이름이 새겨지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
어윈 장군의 연기력과 그의 통송력 지휘력에 감탄을 하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남자로서 군인으로서 이 영화를 보고 이런 사람의 부하로 있으면 부대가 잘 돌아가고 국방력이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자가 아니더라도 여자들이 봐도 이런 이런 장르를 좋아한다면 당신의 인생영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평점 5점만점에 4점을 줄 정도로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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